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바(애니메이션)/에피소드/시즌 3 (문단 편집) == 46화 ~ 47화 추리 == 오랜만에 맛있는 소시지를 입수해 기분이 좋아진 옐로우는 밤이 되자, 소시지를 자기 몸에 묶어 곁에 끼고 자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안심이 안 되어 나무젓가락과 실, 방울을 이용해 방범장치를 만들고 주변에 함정 두세 개를 파놓고서 잠에 든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일어났을 때, 소시지는 온데간데 없었는지라 옐로우는 절망하는데, 이때 옐로우는 머리에서 혹이 만져진 것과 함정 하나가 파헤쳐진 흔적, 침대와 부근 땅에 묻어있던 침과 방울 근처에서 구린 맛이 나는 털 하나가 떨어져 있던 걸 발견하고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운다. || 1. 어젯밤 자는 동안 유연한 브라운이 실을 용케 피해 안에 침입하고 방울을 잡아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여 방범장치를 무효로 만들었다. 2. 뒤이어 블랙과 레드가 방범장치를 넘어 뒤따라 들어오던 중, 레드가 함정에 빠졌으나 블랙이 잡아줬기에 무사했다. 3. 레드가 결박으로 파고들어가 소시지를 빼내는 데에 성공했으나 자신이 깰 기미를 보이자 브라운이 볼 털로 자장가를 연주해 다시 재우려 했다. 4. 하지만 볼 털이 빠지면서 시도가 실패하자, 블랙이 내게 꿀밤을 먹여 기절시켰고, 그러고서 침 질질 흘리며 소시지를 훔쳐먹었다. = 결론: 범인은 레드와 브라운, 블랙이다. || 이에 격분한 옐로우는 이후 블랙이 샌드백을 치며 운동할 때 일부러 맞아보고, 브라운의 볼털을 뽑아보고, 자고있던 레드의 몸을 감싸 소시지 크기와 대조해보고 침 맛을 보며 증거의 확신을 얻어본다. 당연히 옐로우의 행보에 셋은 어이없어 하며 따지지만, 옐로우는 소시지를 빼앗긴 억울함에 땅을 치며 통곡한다. 하지만 이 때 입에서 소세지 잔해를 뱉어내면서 어젯밤의 일에 대해 다시 가설을 세우고, || 1. 어젯밤 자는 동안 잠꼬대로 방귀를 뀌다가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가 방귀로 빠져나왔다. 2. 침대에 착지할 때 소시지가 결박에서 빠져나가 근처의 병을 치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옐로우의 머리를 치고 입안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소시지가 머리를 치자 마자 혹이 생긴다.] 3. 얼떨결에 들어간 소세지를 잠결에 씹다가 침을 잔뜩 흘렸다. 4. 소시지를 다먹고 자는 동안 코털이 빠져나갔다. = 결론: 범인은 나네...? || 라는 결론을 도출해 내고 망연자실하며 멋쩍게 웃는다. 하여튼 셋은 생사람 잡은 것도 모자라 면전에다 소시지 찌거기를 뱉은 옐로우에게 단단히 화가 난 상태였고, 결국 옐로우는 분노한 셋에게 쫓기게 된다. 뒷이야기는 1,2편 모두 앞서 말한 내용들을 2d화해서 요약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